RO-80 트라이얼 제품을 받았습니다.
후기에 앞서 제 정보.
188cm 108kg 입니다. 육상을 전공했습니다.
오늘 새벽에 잠깐 뛰고왔는데,
이건 뭐 제가 여지것 신었던 쿠셔닝 좋은것들은 뭐였던가 싶네요.
지난번 리워드 받은 제품을 사용한 제 아이들과 아이들 선생님은 지금 제가 느낀 이 느낌을 느꼈을 거고, 제가 느낀 건 에어터진 나이키였습니다.
첫 출시작보다 더 단단해진 이 제품은, 러닝 시 계속 뛰고 싶게 만드는 느낌입니다.
더더더 느낌을 보태면, 다른 러닝화를 신고 뛰던 사람이 이거 신고 뛰면 아마도 일시적으로 정강이뼈(tibia)가 아플 수도 있겠어요.
육상선수 처음시작 할 때 땅바닥에서 뛰다가 우레탄 트렉에서 연습 시작하면, 바닥 탄력에 의한 스트레스에 정강이뼈가 아프거든요. 한 일주일 지나면 적응하죠.
저한테는 이게 딱 그러네요.
체중이 있는 분께는 너무 훌륭한 신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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